미국 주식 얼마까지 잃어봤니? 왜요? 제가 500만원 잃은 사람처럼 보이세요? 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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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리하다가 ​지난날의 과오를 잊지 않고 뼈에 새기려고 쓰는 글.

리비안..
내 다시는 제 2의 테슬라 같은 것에 속아 투자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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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인가 언제 샀는지도 기억도 안남..
무튼 상장한날 삼..
신나서 +70만원 이래서 더 넣고 가즈아~ 하다가 이꼬라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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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당장 없어도 되는 돈이라고 했지..
없어지라곤 안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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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에 집 매매한다고 모든 해외 주식들을 처분했는데..

갖고 있던 주식들 중에 유일하게 파란불 마이너스라 2024년 하반기까지 처분하지 못했던 단 하나의 주식.

그것이 바로 리비안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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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은 우량주를 사도 애들이 하락장을 맞으면 돌아오는 힘이 약해서 계속 물려있는 반면에

미정은 하락장을 맞아도 메이저 애들이면 회복탄력성이 좋아 그 뒤로는 미주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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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도 미주 나름이다..

우량주 아닌 애들은 쳐다도 보지 말자..

​

 

 

작년말에 어차피 해외주식 양도세 감면 받고 하려면 리비안을 팔아야 했음..

막상 이게 또 팔려니까 마음이 좀 그렇단 말이지..​

그래서 그런 마음으로 계속 갖고 있다가 팔면서 아쉬운 마음에 캡쳐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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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만원이 46만원이 되는 매직ㅎ

잘가라 리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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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마 김해옥.

제2의 이런건 없어. 그냥 우량주나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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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리비안 정리하고 다음날 아침에 만난 멋진 야옹이로 힐링.

 

웃긴건 이글을 쓰고 있는 2025년 2월 지금 리비안의 주가는 12.41달러

진짜웃김ㅋㅋㅋㅋㅋ 아니 안웃겨ㅡㅡ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동구 직딩 김해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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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얼마까지 잃어봤니? 왜요? 제가 500만원 잃은 사람처럼 보이세요? 어. 맞아요;;

김해옥의 끄적끄적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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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직딩 김해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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