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직딩 김해옥 이야기 강동구 직딩 김해옥 이야기

아파트 잔금 치르는 날이 되었습니다.자, 첫 번째 동수는 보내주고 두 번째 동수를 맞이할 시간.(웃찾사 동수 아시죠..?)보자 보자 잔금을 치러보자.  대망의 잔금 일=이사 날아침에 이삿짐센터가 와서 열심히 짐을 빼는 것을 보면서 저는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사 정산 완료하기.    이사 정산 완료하기관리비 중간 정산서(아파트 관리사무소)수도요금 정산 강동수도사업소 02-3146-5000가스 요금 정산 코원에너지서비스 1599-3366장기수선 충당금음식물 카드, 주차 스티커 반납  잔금일 당일에 매수자-우리(매도/매수)-매도자 세 집이 움직였는데 각자 부른 이삿짐센터 분들께서 워낙 스피드하게 짐을 잘 싸주셔서 그런지 비교적 빨리빨리 진행되었습니다. 이사 짐이 얼추 다 빠지고 아부지께서 이삿짐 마..

사진 정리하다가 ​지난날의 과오를 잊지 않고 뼈에 새기려고 쓰는 글.리비안..내 다시는 제 2의 테슬라 같은 것에 속아 투자하지 않으리. ​3년전인가 언제 샀는지도 기억도 안남..무튼 상장한날 삼..신나서 +70만원 이래서 더 넣고 가즈아~ 하다가 이꼬라지 됨..​​아니 당장 없어도 되는 돈이라고 했지..없어지라곤 안했는데요..;;​​​2024년 상반기에 집 매매한다고 모든 해외 주식들을 처분했는데..갖고 있던 주식들 중에 유일하게 파란불 마이너스라 2024년 하반기까지 처분하지 못했던 단 하나의 주식. 그것이 바로 리비안 되시겠다..​국장은 우량주를 사도 애들이 하락장을 맞으면 돌아오는 힘이 약해서 계속 물려있는 반면에미정은 하락장을 맞아도 메이저 애들이면 회복탄력성이 좋아 그 뒤로는 미주만 하는데....

아파트 매수를 완료하면 소유권 이전 등기를 치기 전 취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그 취득세 납부 방법으로는 은행 납부 방법과 신용카드 납부 방법이 있습니다.2019년 아파트 매수 당시에는 계좌이체 진행하여 올현금으로 납부하였으나 취득세 납부 시 현금뿐만 아니라 카드 결제도 된다는 사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취득세 카드결제 납부 시 장점1. 무이자 할부 현금으로 납부를 하게되면 한 번에 납부해야하여 일시불로 납부해야 합니다.그런데 카드 결제를 하면 카드사에 따라 무이자 할부가 가능합니다. 2. 취득세=지방세 로 카드 수수료 발생하지 않음.국세의 경우(가장 쉬운 예로는 양도세) 납부 시 카드 결제가 가능하지만 0.8% 정도의 카드 결제 수수료가 발생합니다.그..

때는 바야흐로 2019년. 첫 아파트 취득 당시 부동산 사장님의 소개로 아는 법무사님을 소개받아 소유권 이전 등기를 진행했었습니다.그 때 당시 아파트 매수 가격이 4억대였는데 소유권 이전등기 법무사 비용이 54.3만 원 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죠? 아니 안웃겨ㅡㅡ2019년 당시 본인과 덕복님 모두 20대 중반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청년 2명..부동산 사장님이 소개해주신 법무사로 그냥 진행했었고 취득세+소유권 이전 등기 모두 현금으로 계좌이체 진행했었습니다.  그 뒤로 법무통이라는 부동산 등기, 법인 등기 비용 수수료를 비교 견적 받을 수 있는 어플을 알게 되었고,나도 나중에 아파트 갈아타기를 진행하게 되면 법무통을 이용하여 진행하기라 결심했었습니다.그래서 이번에 상급지 아파트 갈..

은행. 너. 나의 동료가 되어라.왜 그런 말들 많이 하지 않나요?우리 집에서 현관만 제 것입니다. 나머지는 다 은행 겁니다. 본인도 첫 아파트 매수 당시, 은행의 도움을 받아 매수했기에 정말 아파트 매수 가격과 대출 금액을 계산해 보면 현관만 내 소유고 나머지는 은행 소유였습니다.그런데 물가가 오르고, 집값이 오르고, 대출 금액도 좀 갚고 하다 보니 안방 하나 빼고는 내 것이 되었습니다.이거 완전 땅따먹기 아닌가요?  자, 그렇다면 이번에도 같이 땅따먹기 할 파티원 모집 가야지 가야지. 어느 은행이 나랑 같이 땅따먹기 할래? 게임 참가하시면 제가 돈을 드려요=대출이자 땅따먹기 파티원을 구하고자 매수 계약을 진행하고 난 뒤 대출상담사님께 연락드려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본인이 대출을 신청할 때만..

상급지 아파트로 갈아타기 위하여 아파트 매도와 아파트 매수 계약까지 완료했습니만,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죠.아직 등기를 친 것도 아니고 우리에겐 중도금과 잔금 지급이라는 과제가 남아있으니.. 첫 아파트 매수 당시 받았던 대출은 보금자리론으로 주택금융공사를 통해 아낌e보금자리론을 신청하여 신한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진행하였습니다.아낌e보금자리론 대출금리는 2%중반대였고 나름 저금리로 아주 잘 대출 받았었습니다.그래서 이번에도 주택금융공사를 이용하여 보금자리론 대출을 받고 싶었으나,  이번에 갈아타는 아파트 가격으로는 아낌e보금자리론 대출 불가하였습니다. 아낌e보금자리론- 대출요건: 6억원 이하 공부상 주택- 본건 담보주택 제외 무주택 or 1주택-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원 이하- LTV 최대 70%- D..

오전 아파트 매도 계약매수자로부터 가계약금 천만 원을 받고 난 뒤 매수자와 일정 조율하여 매도 계약서 쓰기로 한 날 아침.그렇게 기다리던 매도 계약서 쓰던 날이기에 거사를 앞두고 고덕 이삭토스트 햄스페셜을 포장해와서 우유와 함께 먹어줍니다.첫 아파트 매수때는 부모님과 함께 동행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부모님 없이 진행하는 부동산 거래라 조금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습니다.그래서 원래 아침 잘 안챙겨 먹는데 정신을 단디 차릴 수 있또록 챙겨 먹어줌. 사실 핑계. 배고팠음ㅎ 계약서 쓰는 날은 별거 없습니다.부동산에서 다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준비물만 챙겨가면 됩니다. 아파트 매도 계약 시 준비물인감도장, 신분증 계약금은 통상적으로 집값의 10%중도금은 30-40%잔금은 50-70%로 이뤄짐. 중도금, 잔..

매수자로부터 가계약금 천만 원을 받고 바로 다음날 부동산 사장님과 함께 매수할 아파트 매물을 보러가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나 김해옥. 우리집이 팔리기만을 기다렸다.선매도 후매수.아파트가 팔리기만하면 바로 매수하려고 갈아타기할 아파트를 계속 보고 있었기에 선택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덕복 ♡ 해옥의 상황현 강동구 거주둘 다 직장이 송파와 강동에 위치하고 있음부모님께서 강동구 거주둘 다 출근하는 날 아침에는 강아지를 부모님 댁에 맡겼따가 퇴근길에 다시 데려와야 함향후 아이 계획 있음부모님 도움 없이 아이 양육 불가예.. 맞아요.. 독립? 아직 안한 거 같아;;아직 정서적으로 독립 못한 사람 접니다.(코쓱-)   갈아타기할 아파트 조건 1. 강동구를 벗어나지 않을 것지금 생활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