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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31.강동구 직딩의 일상 2022. 5. 31. 22:20728x90반응형
5월의 마무리를 하며 오랜만에 야근을 조져보았다.
왜냐하면~ㅎ 목, 금 휴가지렁~~~ㅎ다음주 월요일도 공휴일인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알게되었을때의 그 쾌감이란
아, 오늘 점심에 또니쌤과 함께 올공으로 따릉이를 타고 후식으로 투썸에 갔다. 주문하려는 케이크 이름이 '유 메이크 미 스마일' 이었는데 왜 이름을 요따구로 지었는지 모르겠다만,,ㅎ
뭔가 레드벨벳, 치즈케이크 이런 거는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는데 뭔가 좀 말하기 쑥쓰러웠음,,ㅎ 유멬미스마일 하나주세요,,,(쭈굴,,) 직원도 나도 또니씨도 웃참 실패,,ㅠ 당분간 웃음지뢰 예약,,ㅎ 왜 다 잉글리시여? 앙?!?!?!?! 좀 거시기혀!!!!!!무튼 그렇게 먹게 된 투썸플레이스의 유 메이크 미 스마일@^^@,, 너란녀석,,ㅎ 좀 내스탈이구나? 맛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 또 주문할때는 다른 사람의 주댕이를 좀 빌려야겠다ㅎㅎ 예를들면 덕복이라든가 덕복이라든가 덕복이?ㅋㅋㅋㅋㅋㅋㅋ
아 다시 돌아와서 내가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일상 포스팅으로 대체하는 이유는 야근하고 왔는디 집앞에 쌓여있는 생일 선물들을 언박싱 했기때뭉에,, 지금 매우 쵸큼 피곤쓰한 상황,,
덕복이가 택배 기사님 화나셨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삼돠,,ㅎ 무튼 끝나지 않은 생일~! 조하<!내일부터 담주 월까지 쉬니까 홧팅해서 포스팅 작살을 내줘야지~ 기다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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