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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략한 최근의 일상
    강동구 직딩의 일상 2022. 6. 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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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말부터 주말에 안나간적이 없다,,
    자본주의의 노예에게 가장 중요한 날은 회사 안가는 날인디,,
    노예로서의 본분을 망각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 황금같은 휴일에 계속 약속이 있다보니 약간 피곤한 상태이지만 또 안나갈 수는 없지ㅠ
    나란녀석 나가기까지가 힘들지 나가면 신나게 노는 녀석인 것,,

    요즘 남편 친한 친구 생일 뒷풀이를 기점으로 청춘 같이 놀고 있다,, 오루 2시 결혼식 갔다가 자정까지 노는 사람 나야나~!~!

    결혼식장이 명동 근처라 달고나도 사먹었쥐렁~


    그리고 며칠 뒤 덕복이랑 수지에가서 산악부 93즈+승표를 만났다,, 1년먼에 만난 그들은 아재가 다되어 있었다,,

    아재가 된 93즈가 참치를 사줬다 으른같았다 역시 성공한 남자는 다르구나 멋있는 친구들ㅎ


    새벽 두시까지 놀고 택시타고 집에오는 청춘같은 멋진 나ㅎ

    수지간날 비가 와서 운치까지 더해져서 올매나 더 좋았게요~?

    그리고 그 다음주에는 질풍노도 친구들을 진짜 오랜만에 만나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저녁을 먹고 신사에서 3시까지 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라희!!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즐말 재밌었다 아쉬웠다 다름에 첫차태워 보내야지,, 집에 못가게해야겠다,,

    아 지금 이거 쓰는데도 기운이 없다 약간 졸리고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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